2015년 융합예술교육 

환경 뉴스 만들기

서울우솔초 교사 신백경

□ 수업을 마치며

교사가 계획하고 수업을 전반적으로 설계하여 학생을 설계에 맞게 따라 오도록 유도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던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주도권을 주고, 최종 목표에 대한 지향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매 차시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반응과 참여도, 몰입도를 관찰한 결과 기존에 교사 중심적 수업 진행보다 더 생기발랄하고, 즐겁게 수업이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수업연구가 모두 종료되고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 본 결과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수업이었다면서 수업이 다른 활동 중심의 수업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늘 시간에 쫓기며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을 진행해 가던 기존의 방식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교사의 확고한 교육 철학적 하에 과감히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보기를 제안해 본다.

융합예술교육 수업 연구

 

 

1. 수업연구 배경 및 목적

 

    1) 수업연구 배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에 대한 요구
        국가가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추구하는 인간상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진 세계시민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의 육성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으로 세상을 보는 안목과 문화에 대한 공감적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고 향유하는 심미

        적 감성의 역량 추구

 

    2) 수업연구 목적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사와 학생의 교육에 대한 원칙을 제고한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지구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과 참여를 독려한다.
        세상을 보는 안목과 문화에 대한 공감적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경험을 제공한다.

 

 

2. 수업연구 내용 및 방법

 

    1) 수업연구 내용

        교사는 지식을 전달하기 보다는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사고를 자극하는 진리의 안내자

        가 되고자 한다.
        학생들이 지구 공동체의 일원으로 사람간의 배려와 나눔을 넘어 동물과 기후변화, 자연 생태 등 지구환경의 영향권에서 살아가는 세계시

        민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의식을 함양하도록 한다.
        학생 스스로 자신이 생각하는 사회의 문제점과 그와 관련된 다른 학생과의 공감대를 의식하고 각 학문의 경계를 넘어, 남자 여자 성의 경

        계, 학년의 경계를 벗어나 주변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 안목을 넓혀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학생들이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실패와 실수를 극복해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2) 수업연구 방법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환경 문제에서부터 지구 전체에 미치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쟁과 테러, 환경오염 등의 지구촌 공통의 문

        제에 대한 문제 해결 접근의 한 방법으로 여론을 형성할 수 있는 뉴스 만들기 방법을 도입한다.
        학생 스스로 모둠 협력의 역할을 정하고 역할에 따른 업무를 테블릿 PC를 이용하여 정보를 탐색하고 자료를 수집하도록 한다.
        뉴스를 만드는 사람들이 어떤 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지 언론인의 자세에 대해 인식을 제고해 본다. 또한 한편의 뉴스가 만들어지기 까

        지 많은 역할이 있음을 알고 각각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모둠원이 협력하여 분담한 역할을 수행하며 실수를 극복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뉴스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시행착오를 극복하는데 모둠 내에서의 협력과 모둠 간의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며, 모든 모둠원들이 참여하고 창의적인 아이

        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허용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도 자율적으로 수정 보완할 수 있도록 컴퓨터실을 이용하며, 뉴스 만들기에 필요한 프로그램 안내 및 기술적 지원을 하도록 한다.

뉴스만들기, 우솔초 우초미 동아리, 2015

뉴스만들기, 우솔초 우초미 동아리, 2015

3. 융합예술교육 접근에 따른 환경 뉴스 만들기의 배경


□ 안내자로서의 교사의 역할

 생텍쥐페리의 글에 따르면,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감을 나눠주며, 할 일을 지시하는 일 등의 일을 하지 말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하였다. 교사가 세세하게 가르치려 하지 말고, 환경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자극하고 그네들이 해결점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를 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한다.

 

□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오늘날의 민주시민교육은 국가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세계시민교육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해야 함을 인식할 때, 지구의 발전에 관한 지식과 지구인으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학생들이 고찰할 수 있는 주제로 환경 문제를 주제 삼아 접근하도록 한다.

 

□ 환경 뉴스 만들기 이전의 교육 내용

 기후 변화의 의미, 원인,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 궁금한 점과 더 알고 싶은 점을 전문가에게 직접 물어 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을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환경의식을 갖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습관을 갖도록 탄소 발자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물과 함께하는 세상’ - 동물보호 교육으로 동물 진료 현장의 수의사에게 인간과 동물 사이의 실제적 관계를 살펴보고 거기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텃밭에서 상추, 토마토, 고추, 허브, 넝쿨 콩, 작은 연못 등을 돌보고 급식시간에 수확한 채소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다.
 양재천 탐사를 통해 생활 주변의 환경 생태에 대해 조사하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4. 융합예술교육 접근에 따른 환경 뉴스 만들기와 교육과정

 

□ 창의적 체험활동 – 환경 동아리활동 (8차시)

[표 1] 동아리 활동 내용

5. 융합예술교육 접근에 따른 환경 뉴스 만들기의 실제

 

□ 뉴스의 관점 찾기

 뉴스의 기능 중 사회현상의 비판기능(긍정과 부정)과 여론 형성 기능에 대해 심도있게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한다.
 뉴스제작에 대한 영상자료 활용하여 진정한 뉴스란 무엇인지 생각할 기회를 갖는다.

 

□ 뉴스의 사회적 기능 알기

 주변에서 세계로 관심 확장하여 뉴스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인드 맵을 통해 의견을 덧붙이며 자연스럽게 의견이 수합되도록 한다. 의견을 구체적으로 점검하여 조율할 수 있는 방식으로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모둠별로 각 개인의 의사를 교환하며 결정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모둠별로 주제를 발표하고 설득하며 기사의 초안이 자연스럽게 마련된다.
 
□ 뉴스의 성격에 맞게 기사문 작성하여 제작하고 반성해 보기

 브래인스토밍 - 정보를 찾아보고, 미술, 배경, 음향 등 검색하여 의견을 조율하여 기사문을 작성한다.
 매일 보는 담임교사가 아니므로 역할에 따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중간 놀이 시간에 컴퓨터실에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별도로 갖는다.

 


6. 융합예술교육 접근에 따른 환경 뉴스 만들기의 결과

 

□ 수업을 마치며

 교사가 계획하고 수업을 전반적으로 설계하여 학생을 설계에 맞게 따라 오도록 유도하면서 수업을 진행했던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주도권을 주고, 최종 목표에 대한 지향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결과적으로 매 차시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반응과 참여도, 몰입도를 관찰한 결과 기존에 교사 중심적 수업 진행보다 더 생기발랄하고, 즐겁게 수업이 이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수업연구가 모두 종료되고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 본 결과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수업이었다면서 수업이 다른 활동 중심의 수업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늘 시간에 쫓기며 수업을 설계하고, 수업을 진행해 가던 기존의 방식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교사의 확고한 교육 철학적 하에 과감히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보기를 제안해 본다.

 


7. 참고자료 및 사이트

 초등학교 2009 개정교육과정 총론
 초등학교 2009 개정교육과정 각 과목별 핵심성취 기준
 http://ncic.re.kr/nation.index.do 
 http://www.joshuatree.kr/

뉴스만들기, 우솔초 우초미 동아리, 2015

뉴스만들기, 우솔초 우초미 동아리, 2015